와우 멋진 Dalsoon

2005. 7. 12. 19:03 게임
1)

며칠 동안 아틸학카르 신전에 가자고 조른 끝에
길드원 3명을 포섭해서 갈 수 있게 되었다.

다들 피곤하기도 하고, 얼른 끝내고 공격대 인던 가려는 마음으로
엄청난 속도로 퀘스트를 클리어해 나갔다.

드디어 마지막 퀘스트 "고대의 알"을 하기 위해 파티장이 설명을 하는 순간,

"앗, 알(퀘스트 필수 아이템) 안 가져 왔어요"

다들 잽싸게 귀환.

2)

실리더스에 혼자 간 달순.

우연히 에픽 아이템을 먹었다(깊은숲도끼).

내가 퇴근하면 아이템을 보이며 자랑할까 하다가
비싼 가격에 팔아서 자랑해야지 하고
경매에 올렸는데.. 올리자마자 팔렸다.

즉구 700 골드짜리를 25 골드에 올렸다.
Posted by dE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