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퍼님 블로그(http://yaksha.egloos.com/1370305)에서 본 것 중 맘에 드는 것만 추림.
일본의 문학 형식중 하나로, 5자 7자 5자의 운율에 맞춰 지은 시를 하이쿠라고 합니다.
하이쿠는 5자 7자 5자의 형식에 계절을 나타내는 단어(키고:季語)가 들어가야 하며,
센류는 하이쿠에서 키고를 배제하여 좀 더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게 만든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원문과 해석을 같이 올립니다.
5/7/5의 운율을 맞추기 위해 약간의 의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2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3(金) 18:39:14.27 ID:MM061GAY
聞いてない 誰もそこまで 聞いてない (Vmax:30代)
물은적없어 아무도거기까지 물은적없어
別れましょ メイドは無理よ アラフォーに (FFオタクな私:30代)
헤어집시다 메이드는무리예요 40대에게
24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3(金) 18:52:21.85 ID:Fqm3dkWc
夜なのに
한밤이건만
25 : すずめちゃん(香川県):2009/02/13(金) 18:52:34.21 ID:oNGJGv9i
僕がみるのは
내가 보고 있는건
26 : すずめちゃん(京都府):2009/02/13(金) 18:52:38.25 ID:EipVK56+
あおいそら
푸르른하늘
* 다른 버전:
よるなのに
おれがみたのは
あおいそら
밤이왔거늘
우리가보는것은
푸르른하늘
85 : すずめちゃん(愛媛県):2009/02/13(金) 19:16:52.29 ID:zTc1CpSz
宅配を 택배온 것을
親が受け取り 부모님이 받아서
長き夜 기나긴 밤
131 : すずめちゃん(宮城県):2009/02/13(金) 19:40:54.61 ID:5lrDCPlD
服がない 옷이 없다
買いに行くにも 사러가고 싶어도
服がない 옷이 없다
138 : すずめちゃん(コネチカット州):2009/02/13(金) 19:42:57.23 ID:mvG9AG0v
おれ死なば 내가 죽으면
パソコン破壊 컴퓨터 파괴하기
頼んだぞ 부탁했다구
165 : すずめちゃん(埼玉県):2009/02/13(金) 20:00:14.11 ID:KxK/0R15
カバンには 가방안에는
夢がいっぱい 꿈이 한가득
詰まってます 들어있어요
172 : すずめちゃん(千葉県):2009/02/13(金) 20:02:15.39 ID:pT/JiZa+
違います 아니라구요
偶然なんです 우연이라니깐요
おまわりさん 순경아저씨
174 : すずめちゃん(静岡県):2009/02/13(金) 20:02:45.98 ID:3smPsk0a
夏と冬 여름과 겨울 (주: 코미케)
外に出るのは 밖에 나가 보는건
2回だけ 2번이 전부
192 : すずめちゃん(東海・関東):2009/02/13(金) 20:10:13.76 ID:LhLytulN
ふと醒めて 문득 깨어서
寂しさつのる 외로움에 사무치는
独りかな 외톨이인가
217 : すずめちゃん(catv?):2009/02/13(金) 20:25:05.46 ID:tQmKWKs7
死んだとき 죽었을 때는
ハードディスクも 하드디스크 또한
ついてきて 따라와주렴
228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3(金) 20:38:54.08 ID:6sF3IKAy
萌えフィギュア 모에 피규어
パンツ覗いて 팬티를 들여다보다
首ねんざ 목을 삐었다
230 : すずめちゃん(東海):2009/02/13(金) 20:40:13.34 ID:cs4QMkCk
俺の嫁 우리 마누라
旦那が他にも 남편이 나말고도
おりますねん 있나보네요
260 : わかめちゃん(北海道):2009/02/13(金) 21:34:50.23 ID:tBkv8Nxb
マウスだけ 마우스만은
何故か左で 어쩐지 왼손으로
扱える 쓸 수가 있어
262 : すずめちゃん(千葉県):2009/02/13(金) 21:40:37.75 ID:Afz//6SK
今日もまた 오늘도 다시
美少女口説く 미소녀를 꼬시는
俺童貞 나는야 동정
286 : すずめちゃん(愛知県):2009/02/13(金) 23:03:44.92 ID:Dk+gmOD4
夜起床 밤중에 기상
朝就寝な 아침에 취침하는
警備員 자택경비원
* 이 아래는 전파만세.
20
편의점에서
손이 닿는 그 순간
한 눈에 반해
21
무심한 듯이
쉽게 웃는 네 얼굴
무너진 내 맘
22
길 가 커플의
즐거운 대화들을
마음에 담아
23
미팅 외톨이
빈 자리 홀로 남아
눈물만 찔끔
25
소중한 내 맘
너는 그것을 훔쳐
버려버렸지
김왕장 2009/03/24 03:47
엄마 저거 봐
저 아저씨 바지가
부풀어 있어
-제목: 지하철 내릴 때
일본의 문학 형식중 하나로, 5자 7자 5자의 운율에 맞춰 지은 시를 하이쿠라고 합니다.
하이쿠는 5자 7자 5자의 형식에 계절을 나타내는 단어(키고:季語)가 들어가야 하며,
센류는 하이쿠에서 키고를 배제하여 좀 더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게 만든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원문과 해석을 같이 올립니다.
5/7/5의 운율을 맞추기 위해 약간의 의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2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3(金) 18:39:14.27 ID:MM061GAY
聞いてない 誰もそこまで 聞いてない (Vmax:30代)
물은적없어 아무도거기까지 물은적없어
別れましょ メイドは無理よ アラフォーに (FFオタクな私:30代)
헤어집시다 메이드는무리예요 40대에게
24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3(金) 18:52:21.85 ID:Fqm3dkWc
夜なのに
한밤이건만
25 : すずめちゃん(香川県):2009/02/13(金) 18:52:34.21 ID:oNGJGv9i
僕がみるのは
내가 보고 있는건
26 : すずめちゃん(京都府):2009/02/13(金) 18:52:38.25 ID:EipVK56+
あおいそら
푸르른하늘
* 다른 버전:
よるなのに
おれがみたのは
あおいそら
밤이왔거늘
우리가보는것은
푸르른하늘
85 : すずめちゃん(愛媛県):2009/02/13(金) 19:16:52.29 ID:zTc1CpSz
宅配を 택배온 것을
親が受け取り 부모님이 받아서
長き夜 기나긴 밤
131 : すずめちゃん(宮城県):2009/02/13(金) 19:40:54.61 ID:5lrDCPlD
服がない 옷이 없다
買いに行くにも 사러가고 싶어도
服がない 옷이 없다
138 : すずめちゃん(コネチカット州):2009/02/13(金) 19:42:57.23 ID:mvG9AG0v
おれ死なば 내가 죽으면
パソコン破壊 컴퓨터 파괴하기
頼んだぞ 부탁했다구
165 : すずめちゃん(埼玉県):2009/02/13(金) 20:00:14.11 ID:KxK/0R15
カバンには 가방안에는
夢がいっぱい 꿈이 한가득
詰まってます 들어있어요
172 : すずめちゃん(千葉県):2009/02/13(金) 20:02:15.39 ID:pT/JiZa+
違います 아니라구요
偶然なんです 우연이라니깐요
おまわりさん 순경아저씨
174 : すずめちゃん(静岡県):2009/02/13(金) 20:02:45.98 ID:3smPsk0a
夏と冬 여름과 겨울 (주: 코미케)
外に出るのは 밖에 나가 보는건
2回だけ 2번이 전부
192 : すずめちゃん(東海・関東):2009/02/13(金) 20:10:13.76 ID:LhLytulN
ふと醒めて 문득 깨어서
寂しさつのる 외로움에 사무치는
独りかな 외톨이인가
217 : すずめちゃん(catv?):2009/02/13(金) 20:25:05.46 ID:tQmKWKs7
死んだとき 죽었을 때는
ハードディスクも 하드디스크 또한
ついてきて 따라와주렴
228 : すずめちゃん(東京都):2009/02/13(金) 20:38:54.08 ID:6sF3IKAy
萌えフィギュア 모에 피규어
パンツ覗いて 팬티를 들여다보다
首ねんざ 목을 삐었다
230 : すずめちゃん(東海):2009/02/13(金) 20:40:13.34 ID:cs4QMkCk
俺の嫁 우리 마누라
旦那が他にも 남편이 나말고도
おりますねん 있나보네요
260 : わかめちゃん(北海道):2009/02/13(金) 21:34:50.23 ID:tBkv8Nxb
マウスだけ 마우스만은
何故か左で 어쩐지 왼손으로
扱える 쓸 수가 있어
262 : すずめちゃん(千葉県):2009/02/13(金) 21:40:37.75 ID:Afz//6SK
今日もまた 오늘도 다시
美少女口説く 미소녀를 꼬시는
俺童貞 나는야 동정
286 : すずめちゃん(愛知県):2009/02/13(金) 23:03:44.92 ID:Dk+gmOD4
夜起床 밤중에 기상
朝就寝な 아침에 취침하는
警備員 자택경비원
* 이 아래는 전파만세.
20
편의점에서
손이 닿는 그 순간
한 눈에 반해
21
무심한 듯이
쉽게 웃는 네 얼굴
무너진 내 맘
22
길 가 커플의
즐거운 대화들을
마음에 담아
23
미팅 외톨이
빈 자리 홀로 남아
눈물만 찔끔
25
소중한 내 맘
너는 그것을 훔쳐
버려버렸지
김왕장 2009/03/24 03:47
엄마 저거 봐
저 아저씨 바지가
부풀어 있어
-제목: 지하철 내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