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인데도

미끄덩


안아 주세요
트램폴린 너무 좋아

이쁜 얼굴
사나운 얼굴
신나는 율동 시간
딴 애들 시큰둥해도
혼자 신나게 놀아요














애 나만 보면 볼을..








자 발판 들고

올라 서요
선생님 잡아라
다른 애들은
엄마 손 잡고 뛰지만
전 필요없어요
냅다 달려요
너무 신나요




(헉헉.. 따라가는 엄마가 먼저 지쳐요)
나 삐져뜸

틈만 나면 트램폴린






와 낙하산



비누 방울~

우흐흐흐


















Posted by dE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