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에 넣었더니 울어서 포기

달래 주니 금방 애교를 부린다
아빠 봐 아빠 봐
이힛
까꿍
저 쪽으로 가 보자
햇빛이 눈부시다
자 앉아 봐
어푸어푸 - 양산에서 새로 배운 것
기분이 좋아졌다
두리번
두리번
퐁당 - 물을 떠서
어푸 - 세면을 한다
푸우 - 마무리
불안한 자세
재시도했지만 역시 무리
물장구











마지막 시도에 또 울었다
미안해
어린이용 의자에 앉은
언니들 쳐다 보는 중
Posted by dE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