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야채를 다듬는 동안 물을 끓이고

젓가락도 놓아요
우쒸 누구야
티비를 켰으면 말을 해야지
아빠가 켰어? 고마워
집중집중
아무도 날 방해할 순 없어
Posted by dE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