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 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 때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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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지 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 거야
Posted by dE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