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느때와 같이 한강변을 달렸다.
당산에서 출발해 반포에 도착해 보니
여자 한분이 뒤로 가기를 연습하고 있었다.
쉬는 동안 나도 해 볼까 하고
뒤로 가기 항아리를 하는데 잘 안된다.
바로 그때! 멋진 자세로 자세 연습을 하던 고수 한 분이
"뒤로 가시게요?" 하고 접근해 왔다(도를 아시나요? ...).
그 때부터 거의 한시간 동안 강의를 들었다.
요약하면.. 뒤로 가는 거 하지 말고 기초부터 하랜다.
기초를 닦으면 뒤로 가는 거, 슬라럼 등등 다 절로 쉽게 된다고.
뭐 재밌었다.
다음 주에도 보게 될런지?
근데 윈드 브레이커를 벗어 놓고 그냥 와 버렸다. ;;
강습비인건가.
당산에서 출발해 반포에 도착해 보니
여자 한분이 뒤로 가기를 연습하고 있었다.
쉬는 동안 나도 해 볼까 하고
뒤로 가기 항아리를 하는데 잘 안된다.
바로 그때! 멋진 자세로 자세 연습을 하던 고수 한 분이
"뒤로 가시게요?" 하고 접근해 왔다(도를 아시나요? ...).
그 때부터 거의 한시간 동안 강의를 들었다.
요약하면.. 뒤로 가는 거 하지 말고 기초부터 하랜다.
기초를 닦으면 뒤로 가는 거, 슬라럼 등등 다 절로 쉽게 된다고.
뭐 재밌었다.
다음 주에도 보게 될런지?
근데 윈드 브레이커를 벗어 놓고 그냥 와 버렸다. ;;
강습비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