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은 제각각인 이야기가 너무 많아
그냥 애들 영화인가 했는데, 이야기도 깔끔하고 역시 짐 캐리.
「言の葉の庭」(ことのはのにわ, The Garden of Words)
なるかみの すこしとよみて さしくもり あめもふらぬか きみをとどめむ
鳴る神の 少し響みて さし曇り 雨も降らぬか 君を留めむ
천둥소리 희미하고 구름이 끼고 비라도 내리려나 당신을 붙잡을 텐데
なるかみの すこしとよみて ふらずとも わはとどまらむ いもしとどめば
鳴る神の 少し響みて 降らずとも 我は留まらむ 妹し留めば
천둥소리 희미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도 나는 머무를 텐데 당신이 붙잡는다면
예쁜 발이 많이 나온다
星を追う子ども, Children who Chase Lost Voices from Deep Below
신카이 마코토
지브리의 스탭을 데려다 만들었다던데
그림은 물론이고 내용까지 분위기가 비슷하다
근데 지브리의 최근작처럼 만들다 만 느낌
수영초 시절. 맨 왼쪽 3번을 달고 있는 어린이가 추신수, 왼쪽에서 4번째에 있는 얼굴만 보이는 이대호, 맨 오른쪽의 25번이 이승화. 정근우는 어디 갔는지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