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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C 출전 포기

dEtH 2005. 4. 11. 19:53
새벽 3시까지 비가 오는 걸 보고 포기했다.

여느 일요일처럼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이것저것 하다가
한강으로 가서 달렸다.

지난 주와는 달리 당산 > 반포의 짧은 코스.
날씨가 좋아서 그런 지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덕분에 스케이팅하기엔 좋지 않았다.

이번 토요일 광명역(고속전철)에서 타자고 하던데
집에서 좀 멀기에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