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계령 - 양희은
dEtH
2009. 11. 24. 21:54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