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처가 나들이
dEtH
2005. 9. 5. 13:43
이사도 하셨고, 추석도 다가오고 겸사겸사 처가에 다녀왔다.
일신'리'에서 오창 '면'내로,
'주택'에서 '아파트'로 옮기셔서
전보다는 도시 냄새가 물씬 풍기리라 생각했지만
베란다로 보이는 풍경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안심했다.
어딜 봐도 초록빛 물결이고
공기가 좋아 저~기 멀리 산도 보인다.
도로의 자동차 소음이 약간 거슬리지만
이 정도면 합격점이다.
어릴 적 살던 산자락 밑의 아파트와 비슷한 느낌.
맛난 음식 먹고, 푹 자고, 와우도(!) 했다.
사위사랑 포도주도 또 한병 챙겨옴.
일신'리'에서 오창 '면'내로,
'주택'에서 '아파트'로 옮기셔서
전보다는 도시 냄새가 물씬 풍기리라 생각했지만
베란다로 보이는 풍경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안심했다.
어딜 봐도 초록빛 물결이고
공기가 좋아 저~기 멀리 산도 보인다.
도로의 자동차 소음이 약간 거슬리지만
이 정도면 합격점이다.
어릴 적 살던 산자락 밑의 아파트와 비슷한 느낌.
맛난 음식 먹고, 푹 자고, 와우도(!) 했다.
사위사랑 포도주도 또 한병 챙겨옴.